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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NFT 사용설명서 | 맷 포트나우, 큐해리슨 테리 | 여의도책방

by 김태리 Taeri 2022. 1. 8.

NFT 사용설명서


NFT란 무엇인가?
NFT 뜻이 궁금하다,
새로운 미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싶다,
하는 분들을 위해 NFT 뜻부터
직접 만들어 수익을 내는 방법까지
모든 것이 총 정리된 책 < NFT 사용설명서 >

‘NFT란
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라는 뜻으로, 별도의 고유값을 갖고 있어서
희소성을 갖고 있는 디지털자산을 말한다.’

챕터는 NFT의 뜻부터 역사, 등장배경, 가치,
전망, 플랫폼, 사고 파는 법 등등
우리가 NFT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꼭 알아야하는
모든 개념들로 이루어져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NFT에 대해 배우면서
경제에 대한 정보 역시 자연스레 습득된다.

또 쉬운 예시를 들어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최근 경제의 시장을 열고있는
가상화폐 등의 새로운 개념들이
생소한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운 책이다.

꼭 NFT를 내가 하지 않더라도 곧 다가올 미래 경제를
미리 대비하고 싶고 공부하고 싶다면
한 번쯤 가볍게 읽고 넘어가봐야할 것 같다.

아무래도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습득하며 읽는 책들은
감정과 감성을 공유하는 문학책들과는 다르기 때문에
읽는 방법도 달라지는 것 같다.

소설 책이나 시집들은 아름다운 문장이 나오면
그 페이지가 소중해져서 접지도 못하고
형광펜으로 예쁘게 긋는데,
비문학은(특히 경제책) 교과서로 공부하듯
새로운 걸 배우면 끝을 접어버리거나
펜으로 막 표시해가며 읽는 게 더 편하다.

책에서 NFT를 찬양하는 글만 나열한 건 아니다.
충분히 위험성과 단점들도 함께 언급을 하고 있고,
투자가 투기로 넘어가는 것을 경고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요즘 핫한 nft의 위험성이나 주의할 점들도
배우긴 했지만.
어쨌거나 읽다보면 NFT가
얼마나 미래 시장을 장악할지 확신이 생기긴 한다.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빨리 대응하는 게 더 빠른 부자의 길 아닐까…!ㅎ

역시 최근에 나온 경제책이라면
메타버스 라는 단어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도 메타버스 라는 단어가 나왔다.
이쯤되어도 미래의 경제를 선두하는 것에
메타버스와 NFT는 뗄 수 없는 관계라는 걸 알 수 있다.

이 책은 정말 NFT 초보자들을 위한 책이다.
NFT를 사고 파는 방법까지
사이트며 가입 방법이며 다운로드 방법이며…
단계별로 하나하나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 속 내용을 읽기보단 검색해서 정보를 얻는 느낌이라
굳이 종이책을 사지 않고
전자책으로 읽어도 좋을 것 같고
원하는 정보만 얻고 싶으면 챕터를 보고
내가 원하는 부분만 읽어도 좋을 것 같다.

비트코인을 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다 업비트 계정이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거래소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업비트를 이용하니까..?ㅎ (물론 나도)

NFT를 사고 파는데 내가 첫 발을 내딛는다 해도
이미 경제에 관심이 있고 공부를 하고
다른 재테크 활동을 했던 사람들이라면
이 단계들이 아-예 처음 접하는 개념들은 아닐 것이다.

애초에 경제에 새로 관심이 생긴 사람이라면
주식이나 가상화폐가 먼저고
그다음으로 nft를 접하게 되지 않을까..하는
나의 아주 개인적인 추측.

마무리


트렌드에 대해 공부하고 경제책을 읽는 요즘
메타버스, NFT, 가상화폐 등의 단어들은
어디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엔터는 소속가수들의 굿즈를 nft로 만들어 판매하고
BTS의 소속사 하이브는 nft 회사에 엄청난 투자를 했다.

이미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이 시작 단계라고 생각한다.

미래의 경제를 예측하고 남들보다 앞서나가는 사람들이
빠르게 부를 축적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어마어마한 부자가 돼서
어릴때부터 쓴 일기를 NFT로 만들어 팔면 어떨까
상상도 슬쩍 해봤다ㅎ

상상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 일단
이 책을 읽고 nft 최초 거래소 오픈씨에 가입했다..

이 글 읽는 분들 모두 부자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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