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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 속에서 기회 찾기

by 김태리 Taeri 2021. 12. 31.

2021년 키워드 코로나 백신


2021년의 마지막 날이다.
2021년을 장식한 키워드로 ‘코로나 백신’을 뽑았다.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팬데믹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빠르게 백신이 만들어졌고
현재 우리나라 사람의 80%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 코로나 백신 접종률 >
(2021.12.28 기준)

세계적으로 봐도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굉장히 높다.

물론 세계 어느 나라나 문제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방역수칙을 위반하거나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등
문제 있는 사람들이 기사화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정부의 지시에 잘 따라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 코로나 백신 부작용 >

일단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주사를 맞은 팔의 부어오름, 통증, 조홍(붉어짐)이 있고
몸이 전체적으로 피로감이나 근육통을 느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았을 때
팔의 통증만 있었고
백신 2차 접종 후에는 약 3일간 몸살처럼
근육통이 심했으며 한 달이 넘도록 두통에 시달렸다.

또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데 잇몸 지혈이 잘 되지 않아
의사 선생님이 과거에 피 검사 받았을 때 이상이 있었냐 (물론 없었음) 물어보셨다.

백신과의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족 중 한 명은 백신 접종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피가 났고,
주변에 생리불순인 사람이 많은 걸 보면
피와 관련해서도 분명히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

고로 백신 3차는 일단 보류할 예정.



< 코로나 백신 사망자 >

백신 접종 이후 수일 내에 사망했으나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일단 70세 이상 고령자를 제외하고는
백신 접종 후 사망자와
코로나 감염 후 사망자 수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의견이 분분한 문제인데
의료쪽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다방면으로 더 공부해야 함의 필요성을 느낀다.



< 포스트 코로나 관련 책 >


코로나 백신 2차를 넘어서
3차 백신까지 맞는 사람들이 주변에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불안하지만…)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발생으로
사회가 또 혼란스러워지긴 했지만
바이러스의 특성상 전파력이 강해질수록
치명률은 낮아진다고 한다.

2022년은 정말 위드 코로나가 될 수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뒤의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지
책을 읽으며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보자.

<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
저자 임승규, 장두석, 양석재, 조관자, 김재헌
출판사 한빛비즈



< 마무리 >

코로나19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지만
2030년쯤에나 진행되었을 사회 현상을
아주 빠르게 앞당기기도 했다.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해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도 많다.
늘 위기에서 기회가 생기는 법이다.

여전히 끔찍한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이제는 침체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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