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의 마지막 날이다.
2021년을 장식한 키워드로 ‘코로나 백신’을 뽑았다.
2020년 본격적으로 시작된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전 세계를 팬데믹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빠르게 백신이 만들어졌고
현재 우리나라 사람의 80% 이상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상황에 대해 알아보자.
< 코로나 백신 접종률 >
(2021.12.28 기준)
세계적으로 봐도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굉장히 높다.
물론 세계 어느 나라나 문제 있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방역수칙을 위반하거나
마스크를 쓰라고 했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하는 등
문제 있는 사람들이 기사화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우리나라 사람 대부분은
정부의 지시에 잘 따라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 코로나 백신 부작용 >
일단 모든 백신은 부작용이 있다.
코로나 백신 부작용은 일반적으로
주사를 맞은 팔의 부어오름, 통증, 조홍(붉어짐)이 있고
몸이 전체적으로 피로감이나 근육통을 느끼기도 한다.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백신 1차를 맞았을 때
팔의 통증만 있었고
백신 2차 접종 후에는 약 3일간 몸살처럼
근육통이 심했으며 한 달이 넘도록 두통에 시달렸다.
또 치과에서 치료를 받는데 잇몸 지혈이 잘 되지 않아
의사 선생님이 과거에 피 검사 받았을 때 이상이 있었냐 (물론 없었음) 물어보셨다.
백신과의 인과관계는 확실하지 않지만
가족 중 한 명은 백신 접종 후 태어나서 처음으로 코피가 났고,
주변에 생리불순인 사람이 많은 걸 보면
피와 관련해서도 분명히 백신 부작용이 의심된다.
고로 백신 3차는 일단 보류할 예정.
< 코로나 백신 사망자 >
백신 접종 이후 수일 내에 사망했으나
코로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인정받지 못한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일단 70세 이상 고령자를 제외하고는
백신 접종 후 사망자와
코로나 감염 후 사망자 수의 차이가 별로 없다고 한다.
의견이 분분한 문제인데
의료쪽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함부로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다방면으로 더 공부해야 함의 필요성을 느낀다.
< 포스트 코로나 관련 책 >
코로나 백신 2차를 넘어서
3차 백신까지 맞는 사람들이 주변에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불안하지만…)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발생으로
사회가 또 혼란스러워지긴 했지만
바이러스의 특성상 전파력이 강해질수록
치명률은 낮아진다고 한다.
2022년은 정말 위드 코로나가 될 수 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뒤의 세상은 어떻게 변화할지
책을 읽으며 코로나 이후를 생각해보자.
< 포스트 코로나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
저자 임승규, 장두석, 양석재, 조관자, 김재헌
출판사 한빛비즈
< 마무리 >
코로나19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혔지만
2030년쯤에나 진행되었을 사회 현상을
아주 빠르게 앞당기기도 했다.
코로나 시대를 잘 대비해 가파르게 성장한 기업도 많다.
늘 위기에서 기회가 생기는 법이다.
여전히 끔찍한 코로나 바이러스지만
이제는 침체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 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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